내가 부르는 이문세
2009/07/26 15:35 music
이문세의 노래를 참 좋아했습니다. 딱히 옛사랑이라는 노래를 좋아했다기 보다는 그의 진심이 전해지는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. 이문세씨가 예전에 불후의 명곡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노래는 모든 기교를 빼고 노래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했습니다. 기교를 뺀다는 것이 감정과 진심을 극대화 하라는 다른 표현이었겠죠. 홈레코딩을 하기엔 마이크도 없고 잘 알지도 모르는지라 옆에 있던 mp3에 그의 노래를 배경삼아 직접 불러봤습니다. 어제 저녁 노래를 부를 땐, 마치 제가 이문세가 된 것처럼 느낌이 참 풍부해지더군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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