꼬마때는 유난히도 유치하고 또 찬란했다. 그 중에 바보와 천재 논쟁도 분명히 존재했다. 요즘 생각해 보건데, 위에 적은 것처럼 바보와 천재 그 진짜 의미가 어른의 세계에서는 거의 불문율~~^^ 사진을 보니 옛생각이 애절하다. 또래의 우리 친구 다섯은 지금은 하늘 나라로 간, 우리보다 나이가 두 살 많았던 형을 대장으로 찬란한 기억을 함께 공유했다.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, 항상 놀이터와 공터를 전전하며 우정과 추억을 쌓았다. 바가지머리는 최신 유행 스타일이었다.